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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1)이 아내 박시은(본명 박은영·42)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진태현은 "우리 아내 꼬까신 보러 왔어요. 또 열심히 걸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내의 신발 쇼핑에 나선 진태현이 찍은 신발 상자들이 담겼다. 끝을 모르고 쌓여있는 수많은 상자들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 상자 중 아내를 위한 신발을 찾아낸 진태현의 섬세함이 괜스레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한 뒤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이후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아이를 떠나보냈다.
[사진 = 진태현]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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