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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광규가 '솔로 탈출' 욕망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광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56년 차 솔로 김광규는 절친 최성국이 새신부를 처음 만난 장소에 출몰한다는 소문의 진실을 묻자 "부산 어머니 집에 간 김에 잠깐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계속되는 추궁에 "최성국 부부 가교 역할을 했던 동생과 만났다"고 실토하며 "한 시간 정도 카페에 앉아 있었는데, 낮에 가서 그런지 별로 눈에 들어오는 분은 없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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