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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한지민(40)이 개그우먼 홍현희(40) 아들에게 관심을 보였다.
17일 홍현희는 "신생아 준범이 잘자여"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가 잠에 드는 영상이다. 싱긋 웃다 스르륵 잠에 빠지는 준범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입을 살짝 벌린 채 새근새근 숨을 쉬는 모습조차 귀엽다.
이를 본 배우 한지민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6)과 결혼해 지난 8월 아들 연준범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민, 홍현희]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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