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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전북 완주군편을 방송한다.
오는 20일에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1999회는 ‘전북 완주군’ 편으로 꾸며진다. 특별 초대가수로는 조항조, 윙크, 신유, 정다경, 나상도가 출연해 고산 자영휴양림 광장을 가득 채운 시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번 ‘전북 완주군’ 편에는 80세 할머니의 풍년가에서 헬스 트레이너 3인방과 고등학교 교사와 학생팀까지 총 15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에너지가 폭발하는 역대급 무대를 꾸몄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MC김신영이 이끄는 ‘전국노래자랑’이 이번주에는 전북 완주군으로 출격한다”라며 “연세 많은 어르신부터 추억을 만드는 학생까지 건강한 에너지가 폭발하는 완주군의 시민들의 무대와 함께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의 친근한 진행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사진 = K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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