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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슈퍼주니어가 일본에서 '슈퍼쇼9(SUPER SHOW 9)'을 개최한다.
슈퍼주니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슈퍼쇼8'이후 약 3년 만에 '슈퍼쇼9'일본 공연을 개최한다"라며 공연에 대한 일정과 함께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일정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내년 3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 돔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 인 재팬(SUPER JUNIOR WORLD TOUR-SUPER SHOW 9 : ROAD in JAPAN)'을 개최하고 일본 팬들과 만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7월 정규 11집 '더 로드 : 킵 온 고잉(The Road : Keep on Going)'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슈퍼주니어 공식 사이트]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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