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승열이 톱10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노승열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파70, 7005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81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9타로 공동 15위를 차지했다. 1타 차로 톱10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 공동 10위 그룹은 14언더파 268타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19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아담 스벤손(캐나다)이 차지했다.
2022-2023 PGA 투어는 이 대회를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한다. 내년 1월 초에 재개한다.
[노승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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