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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혜교가 생일 축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저의 생일을 축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보내주신 꽃과 선물 모두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사진 속 송혜교는 42살의 나이를 의심케하는 초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케이크에 입술을 쭉 내밀며 애교 섞인 표정을 짓기도 했다.
네티즌은 “공주님 탄생 축하드려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12월 공개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The Glory)'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사진 = 송혜교]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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