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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기말 하이틴 스타 출신 사주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최창민)가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의 사주를 공개했다.
김승현, 최제우(최창민)는 24일 오후 방송된 KH그룹의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2'(이하 '돈쭐2')에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제우는 "제이쓴 사주 좀 봐 달라"는 이영자의 청에 "늦은 나이에 자식 인연을 만난 거잖아. 아빠가 아이 대접을 잘 해줘야 한다. 아이가 서열이 더 높다"고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제이쓴은 "난 지금도 바닥인데..."라고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제우는 이어 "내 아이지만 불편하면서도 존대해줘야 하는 존재다.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아이의 교육이라던 지 성장 과정에서 잘 대해줘야지만 아버지의 덕을 좀 더 받을 수 있고 아이로서도 아버지한테 더 잘할 수 있는 패턴의 인연이 서로"라고 설명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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