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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공유림이 새로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25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공유림이 하반기 광고계에서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면서,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유림은 최근 숏드라마 형식의 광고에 등장, 이별했던 연인을 우연히 다시 마주치면서 여전히 서로를 그리워하고 함께한 지난 추억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감정 연기를 훌륭하게 선보였다. 또 다른 광고에선 어린 학창 시절부터 멋진 어른이 된 친구들과 함께 등장하는 내용을 표현하며 행복한 미소로 지켜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공유림은 지난 10월부터 두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맥주, 바디케어 브랜드 등 다섯 편의 다양한 분야의 광고에 낙점되며 새로운 광고계 대세로 부상하고 있다. 드라마, 영화,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공유림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WS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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