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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박명수(52) 의사 아내 한수민(43)이 남편의 수상을 축하했다.
25일 한수민은 박명수의 국무총리 표창 수상 관련 기사를 올리며 "국무총리상!!!!!!"이라고 글을 남겼다.
한수민은 "축구에 묻혀서 아무도 모름…"이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면서 박명수를 향해 "최고"라며 엄지척을 날렸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2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박명수는 "나라에서 인정해주는 희극인이 됐다. 자랑스럽게 이야기할수 있을 것 같다"며 "'무한도전' 이후로 공중파 활동을 못하다 보니 올해도 남 상받는 것이나 보겠구나 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수민은 지난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한수민]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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