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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의 공식 계정에 K팝 가수 원호가 깜짝 등장했다.
24일 토트넘 홋스퍼 공식 온라인 사회관계망에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해준 @iwonhoyou 와 깜짝 만남을 가졌습니다! 💙💛 그가 스퍼스 선수들을 위한 특별 응원 메시지를 남겼주었는데요! 🎥 스퍼스 선수들의 활약, 그리고 아티스트 원호의 활동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란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이 게재됐다.
가수 원호가 토트넘 유니폼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이다. 유니폼에 새겨진 등번호는 7번이고, 이름은 'WONHO(원호)'다.
원호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에 토트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구장을 둘러보는 사진도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장 외벽에 새겨진 거대한 엠블럼 앞에서 찍은 사진에선 원호의 늠름한 자태가 시선을 잡아끈다.
[사진 = 토트넘 홋스퍼, 원호 온라인 사회관계망]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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