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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이이경이 우루과이의 수도를 알고 있는 이미주를 칭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부캐인 초등학교 교사 유봉두로 분해 그의 학생들이 된 정준하, 하하, 이이경, 신봉선, 박진주, 이미주와 함께 지난 24일 벌어진 우루과이전을 관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기 관전에 앞서 유재석은 “오늘 축구 우루과이하고 하는데 우루과이가 어디 있는 나라인지는 알지?”라고 물었다.
이에 이미주는 “수도는 안다. 몬테비데오”라며, “나는 공부 좀 했다”라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공부를 하고 왔구나”라고 감탄하며 “우루과이 수도는 몬테비데오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이경은 이미주를 향해 “너 좀 뇌가 섹시하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미주는 “나 원래 섹시하다. 뇌 아니어도”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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