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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30)가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와 만났다.
셀레나 고메즈는 2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Selpink chillin”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블랙핑크의 북미 투어 공연장을 방문한 고메즈가 멤버들과 함께 러블리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0년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곡 'Ice Cream’을 발매한 바 있다. 이들은 현재까지 우정을 쌓으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북미 7개 도시에서 14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 총 20만 관객을 만난 블랙핑크는 이제 유럽으로 향한다. 11월 30일·12월 1일 영국 런던, 12월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12월 8일 독일 쾰른, 12월 11일·12일 프랑스 파리, 12월 15일 덴마크 코펜하겐, 12월 19·20일 독일 베를린, 12월 2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찾는다.
[사진 =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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