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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BTS 제이홉이 즐거움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2022 MAMA AWARDS’ 참석 차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재킷 비니에 팬츠를 레이어드 한 패션으로 모습을 드러낸 제이홉은 현장의 팬이 소리를 지르며 환호하자 마치 비행기가 날 듯 두 팔을 벌려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리듬을 타듯 몸을 움직이며 아미들의 배웅 속에서 즐겁게 출국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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