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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tvN이 오는 12월, 'tvN 즐건제일' 캠페인을 전개한다.
연말 특별기획 'tvN 즐건제일' 은 ‘일상회복’을 넘어 2023년에는 새롭게 몸과 마음을 ‘재건’하길 바라는 희망을 담은 캠페인. tvN과 함께 긍정 에너지를 건설할 수 있도록 즐거움 가득한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본 캠페인을 기획한 tvN 관계자는 "팬데믹 등을 경험하며 tvN 또한 격변의 시간을 보낸 만큼, 솔직한 자아성찰과 순수한 '즐거움 재건'을 위한 포부를 담은 공간에서 참여자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고자 한다"고 특별한 취지를 전했다. 행사는 12월 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성수동 쎈느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tvN 즐건제일' 캠페인은 tvN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을 넘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한 해를 그려나갈 수 있는 재건(Re-build)경험을 통해, 긍정 에너지와 즐거움을 전달하는 팝업스토어의 컨셉이 눈길을 끈다.
행사장은 1층 야외 테라스 및 카페 공간과 2층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먼저 1층에서는 곳곳에 숨겨진 tvN 프렌즈들을 찾아내는 AR 플레이존을 경험할 수 있으며, tvN의 대표-프로그램명을 활용한 '아인슈룹페너'부터 건설 현장 컨셉이 반영된 '벽돌 케이크'까지 위트있고 이색적인 음료와 베이커리 등이 다양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2층 체험 공간에서는 참여자가 자판기에서 원하는 명대사를 선택해 가져가 힐링할 수 있는 마음재건 쉼터, tvN 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추억을 남기는 즐거움재건 포토존, 즐거움 신축 공사현장 컨셉의 게임 체험 후 즐거움을 향한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의 tvN 재건 현장, 업사이클링 소재의 오브젝트 전시와 tvN 프렌즈 캐릭터와 대표 프로그램을 콜라보 한 엽서 및 스티커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스페셜 전시&픽업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대표 이미지 속에서는 'tvN 즐건제일' 대형간판과 함께 "저희 현장은 여러분의 즐거움을 제일로 생각합니다"라는 위트 있는 안내 문구가 눈에 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는 tvN 시그니처 음료와 베이커리부터 tvN만의 특별한 위로와 힐링이 담긴 체험존에 대한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28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는 본 행사의 사전 방문 등록이 시작되며, 사전 방문 등록 시에는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tv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N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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