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체셔' 퍼포먼스 첫 선…컴백 D-1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있지(ITZY)가 신곡 퍼포먼스 일부를 최초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0시 있지 새 미니 앨범 '체셔(CHESHIRE)' 타이틀곡 '체셔' 뮤비 티저를 추가 공개하고 하루 앞으로 다가온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티저 영상 속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핑크빛 공간과 대비되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특히 카메라가 비추는 모든 곳에 마법처럼 있지가 등장해 시청 재미를 더했고, 화려한 손동작이 돋보이는 안무와 'K팝 퍼포먼스 장인 그룹'다운 칼군무가 시선을 빼앗았다.

타이틀곡 '체셔'는 신선한 피아노 리프와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댄스 팝 장르 곡이다. "스스로에 대한 고민과 질문에 정답은 없다"는 마음 아래 자신의 느낌을 믿고 걸어가 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있지의 새 미니 앨범 '체셔'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컴백 당일 오후 5시에는 카운트다운 토크를 통해 국내외 믿지(팬덤명)와 소통하고, 이어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 출연해 신곡 '체셔'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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