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이지혜가 한국 국가대표 경기에 열정적인 응원을 했다.
이지혜는 27일 "졌잘싸. 애기들 재우고 오랫만에 봤는데 아쉽지만 잘했다. 흥분해서 잠이 안오네. 씨스루 아닌 씨스루 잠옷. 슛돌이 찾아보는 중"이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불꺼진 거실에서 브라운관을 통해 28일 오후 4시(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지켜보고 있다.
잠옷을 입고 열정적인 응원을 하고 있는 이지혜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