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오사카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2 마마 어워즈'에서 앨범 '프루프(Proof)'로 4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6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2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둘째 날 시상식이 배우 박보검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는 방탄소년단을 수상자로 호명했다. 후보로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블랙핑크, NCT 드림, 세븐틴 등이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전날 시상식에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도 수상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