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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5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OTT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 (감독 미이케 타카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김혜준이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링을 시도했다고 이야기했다.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신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그린 디즈니+ 시리즈다. 12월 7일 전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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