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차은우와 세훈이 해외 패션쇼에 참석하고 같은 비행기로 귀국했다.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와 엑소 세훈은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한 명품 패션쇼 행사에 참석 후 귀국했다.
먼저 입국장을 나선 아스트로 차은우는 블랙 팬츠에 남색 항공 재킷과 검은 페도라에 마스크를 쓰고 모습을 드러냈다. 마스크와 페도라에 눈빛만 보였지만 차은우의 만화를 찢고 나은 멋진 눈빛은 고스란히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공항에 나온 팬을 향해 손인사를 하며 입국장을 나섰다.
이어 엑소 세훈이 데님에 재킷과 차은우와 같은 디자인의 검은 페도라를 쓰고 차은우에 이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세훈 역시 마스크와 페도라에 눈빛만 보였지만 진한 갈매기 눈썹에 팬들은 환호하며 세훈을 배웅했다.
두 사람 모두 팬 앞에서 패셔니스타답게 계절을 앞서 멋진 봄 패션을 선보였다.
▲ 팬心 흔드는 차은우의 눈 맞춤 손인사.
▲ 만화책을 찢고 나오는듯한 멋진 발걸음.
▲ 페도라 속 진한 갈매기 눈썹의 세훈.
▲ 계절을 앞선 멋진 봄 패션의 세훈.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