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후크엔터테인먼트 떠났다…"선생님과 계약 종료" 공식 발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후크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윤여정과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5일 발표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함께한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표해 공식 발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의 분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소속사 수장인 권진영 대표와 관련된 각종 의혹까지 터져 나오며 논란 중인 것.

앞서 윤여정과의 결별설도 지난달 17일 불거진 바 있으나 당시에는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그러다 결국 계약 종료 사실을 공식 발표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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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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