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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최재선과 김민솔이 노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노아엔터테인먼트는 "최재선, 김민솔 배우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밝혔다.
노아엔터테인먼트 권민철 대표는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열정 가득한 두 배우가 하고 싶은 연기를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다. 그 열정에 노아엔터테인먼트 또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 다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재선은 1999년생으로 186cm의 큰 키와 훈훈한 마스크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신예. 치즈필름 '남자무리 여사친 시즌2', 팡팡스튜디오 '일진한테 괴롭힘 당하는 나를 짝남이 구해줬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2000년생인 김민솔은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영어∙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백석예술대학교 연기과까지 졸업한 수재로, 최근 광고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드라마 KBS 2TV '진검승부', 넷플릭스 '썸바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한편 노아엔터테인먼트는 김홍파, 정아미, 김정팔, 윤태인, 김동우, 정인서, 이윤정, 장소진 등이 소속됐다.
[사진 = 노아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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