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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이 콘서트 스태프 전원에게 통큰 선물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영탁의 단독 콘서트 전국 투어 '2022 탁쇼(TAK SHOW)'를 함께 진행했던 스태프들이 자신의 개별 SNS를 통해 영탁으로부터 직접 선물을 받은 카드와 사연을 공개하면서 훈훈한 미담이 속속 알려졌다.
영탁은 자신의 단독 콘서트를 위해 발벗고 나서준 스태프를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 명 한 명 이름을 새긴 순금 카드를 제작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영탁은 지난 7월부터 서울을 기점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해 최근 서울 앵콜 공연까지 총 9만 명의 관객과 만나며 데뷔 17년 만에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사진 = 에스이십칠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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