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노윤서가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로 시청자와 만난다.
노윤서는 극 중 우림고 2학년 1반 반장이자 자기 주도 학습형 고교생 남해이 역을 맡았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남해이는 하고 싶은 것도 묵묵히 참을 줄 아는 어른스러운 매력의 캐릭터다. 국가대표 출신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 역을 맡은 배우 전도연과 호흡할 예정이다.
노윤서는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전교 1등 제주소녀 방영주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배우다 .
한편 ‘일타 스캔들’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의 히트 콤비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합작하는 가슴 따뜻한 로맨스 작품으로 배우 전도연, 정경호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MAA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