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현경과 정윤지가 좋은 출발을 했다.
박현경과 정윤지는 9일(이하 한국시각)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템피니스 코스(파72, 6486야드)에서 열린 2023 KLPGA 투어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10만달러) 1라운드서 7언더파 65타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KLPGA 투어 2023시즌이 개막했다. 코로나19 이전처럼 해외에서 직전 시즌 12월에 치르게 됐다. 박현경과 정윤지는 나란히 버디 7개를 잡아내며 리더보드 맨 위에 올랐다. 공동 3위 박지영, 안선주(6언더파 66타)에게 1타 앞섰다.
이소미, 임희정, 봉승희, 송가은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5위, 성유진, 김해림, 홍정민, 이소영, 박민지, 최혜진, 김민주, 고숙희, 티파니 챈(홍콩)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
[박현경(위), 정윤지(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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