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필모, 장신영이 박지훈과 김정난의 영화 '오드리'에 합류했다.
제작사 중 하나인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15일, 박지훈과 김정난에 이은 '오드리'(감독 이영국)의 출연진을 발표했다. '오드리'는 서로에게 너무나 특별한 엄마와 아들에게 닥친 시련 속, 꽃잎처럼 피어나는 희망을 그려내는 이야기. 박지훈이 엄마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품은 아들 강기훈으로, 김정난이 아들 기훈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존재인 엄마 오미연으로 열연한다.
이처럼 '오드리'는 '약한영웅' 박지훈과 '재벌집 막내아들' 김정난의 2023년 가장 뜨거운 호흡을 예고,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들의 대거 출연을 알렸다. 이필모와 장신영은 물론, 김이경·김기두·하시은·오경주·전영미 등 탄탄한 조연 군단을 구축했다.
특히 이필모와 장신영은 자신들의 소속사이기도 한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에 대한 의리로 특별출연을 결정했다. 이들은 오랜 시간 함께한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가 처음으로 제작하는 영화인 '오드리'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은 역할을 수락했다고.
'오드리'는 오는 2023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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