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디카페인 옴므의 기간 한정 매장은 라포레 하라주쿠 1F의 정식 매장 규모로, 팝업스토어로는 이례적이다.
디 카페인 옴므는 4번의 도쿄 컬렉션, 2번의 뉴욕 컬렉션을 발표하며 일본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받아왔다.
또한 디자이너 ‘Avizmo Jo’는 일본 문화복장학원과 BFGU를 졸업한 후 한국에서 브랜드를 론칭했다.
라포레 하라주쿠는 도쿄 오모테산도에 있는 유명 백화점이다. 1978년 문을 연 라포레 하라주쿠는 그 일대의 랜드마크로 부상하여 패션 트렌드를 전파하는 곳으로 자리잡았으며, 이곳에서 수많은 젊은 패션 크리에이터와 기업가가 탄생하기도 했다.
최신 패션 및 액세서리, 잡화, CD, 카페 등 약 140개나 되는 인기 매장이 입점해 있다.
관내는 지하 1.5층부터 5층까지가 매장이며, 최상층인 6층에는 '라포레 뮤지엄 하라주쿠'가 있다. 6층에서는 예술을 비롯해 음악과 사진, 디자인 등 패션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디 카페인 옴므’는 국내 최대 K패션 전문몰 ‘한컬렉션’ 제주드림타워점, 서울 광화문점에 입점해있다.
[사진 = 디 카페인 옴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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