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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4일(현지시간) 멘즈헬스와 인터뷰에서 “나는 퀀텀매니아에서 몸매를 되찾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다. 지난번 ‘앤트맨’ 프로젝트 때보다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목표가 있다면 초집중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러드는 그의 아침 일과가 이제 정기적인 연습으로 유산소 운동을 곁들인 커피 한 잔을 포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일어나서 커피를 마시고, 그리고 나서 무엇을 먹기 전에 유산소 운동을 한다. ‘앤트맨’ 이전에는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비록 그는 최근 역할을 위해 건강을 유지하기 시작했지만, 러드는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현재의 운동 루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러드는 “내가 하고 있는 피트니스는 마블 영화나 잡지 촬영을 또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보다는, 결국 피트니스를 라이프스타일의 일부로 만들면 기분이 좋아질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 오는 2월 1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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