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지혜가 전혜빈과 육아 고충을 나누며 돈독한 우애를 다졌다.
한지혜는 5일 "슬이 아빠한테 슬이 취침을 맡기고 다녀온 금(요일) 밤 저녁식사. 비슷한 아기 키우는 애기 엄마들 모여 얘기 나누면 다 너무 공감되는 속마음들에 늘 깨달음과 눈물이 글썽.. 편안한 마음을 가져 보기! 자리 만들어주고 맛난 저녁과 와인 사준 (전)혜빈 언니 감사. 반갑고 즐거웠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전혜빈, 지인들과 와인 한 잔을 곁들이며 식사를 즐기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안한 차림임에도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또한 한지혜는 "정말 좋은 시간 갖고 집에 왔는데 슬이 밤새 울고 깨고 놀자고 해서 10배는 더 힘들었던 밤"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혜빈은 "동지여 우리 잘 해내자! 파이팅"이라고 댓글을 썼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2021년 6월 득녀했다.
[사진 = 한지혜]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