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뉴욕포스트는 6일(현지시간) “마돈나의 부푼 얼글은 뺨에 대한 집착의 결과”라면서 “그것이 캐리커처처럼 보이게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소식통은 “그녀는 '2000년대 마돈나'처럼 보이고 싶어하며 3인칭으로 자신을 언급한다”면서 “그녀는 자신의 얼굴이 지구상에서 가장 잘 알려진 얼굴 중 하나라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볼록한 뺨이 노화된 라인을 감추고 있다는 말을 듣고 이 개념에 집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베벌리 힐스 컨시어지 닥터 앤 어시스턴트 케어의 CEO인 에산 알리 박사는 지난해 11월 4일 페이지식스에 “그녀는 확실히 주름살 제거수술을 했다. 당신은 그녀의 피부가 뒤로 당겨지고 조여진 것을 볼 수 있다. 느슨한 피부와 주름도 없다. 얼굴 주름도 눈 모양을 바꾸는데, 그녀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그녀의 눈은 '뒤로 당겨진' 것처럼 보인다”라고 했다.
할리우드의 코성형 의사 중 한 명인 카시르는 “코 끝이 뾰족해서 코가 너무 좁아 보인다”고 말했다.
1982년 데뷔해 2000년대까지 큰 인기를 얻은 마돈나는 음반 판매량 총 3억 장을 기록해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성 아티스트'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