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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싱글맘 모델 지지 하디드(27)와 데이트를 즐겼다. 25살이 넘은 여성과 사귀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이 나왔다.
소식통은 연예매체 피플에 “레오는 지지가 멋지고, 현실적이고, 똑똑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그들은 둘 다 진심으로 즐기고 다양한 것들을 통해 연결된다. 레오는 지지를 더 잘 알아가는 것을 즐기고 있다. 그들은 둘 다 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한 많은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들의 데이트는 오래 가지 않았다. 아직 공식적으로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디카프리오는 하디드를 만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아버지 로렌조 라마스는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딸은 디카프리오에게 홀딱 반했다. 나는 딸에게 그 관계를 휴일처럼 대하라고 말했다. 그 관계가 지속되는 한 가능한 한 즐기라고 했다. 그리고 만약 그것이 일반적인 휴일보다 더 오래 지속된다면 훌륭하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마음을 지키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내 딸은 매우 어리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페이지식스는 지난 7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사실이 아니다. 디카프리오는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음악파티에서 폴라니 옆에 앉았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디카프리오는 빅토리아 라마스(23)와 열애설이 났을 때도 “옆자리에 앉았을 뿐”이라고 똑같은 변명을 했다.
과연 디카프리오와 폴라니가 계속 만남을 이어갈지, 아니면 일회성 해프닝이었는지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인스타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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