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1분 리뷰] 토트넘, 레스터시티에 대패…풀타임 손흥민은 슈팅 1개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시간 : 12일 오전

장소 : 킹파워스타디움

경기 :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토트넘-레스터시티

결과 : 토트넘 1-4 레스터시티

득점 : 벤탄쿠르(토트넘·전반 14분), 멘디(레스터시티·전반 23분), 메디슨(레스터시티·전반 25분), 이헤나초(레스터시티·전반 45+4분), 바네스(레스터시티·후반 36분)

토트넘이 레스터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대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레스터시티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14분 벤탄쿠르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이후 4골을 허용하며 대패로 경기를 마쳤다.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고전을 펼쳤다. 손흥민은 후반 43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이날 경기 자신의 유일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지난해 9월 열린 레스터시티전에서 해트트릭 맹활약을 펼쳤던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와의 재대결에서 득점포가 침묵했다. 토트넘은 레스터시티전 패배로 최근 리그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12승3무8패(승점 39점)의 성적으로 리그 5위에 머물게 됐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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