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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맨은 1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그는 겨우 46살이다. 내가 더 나이가 많다. 그러나 이것은 경쟁이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속 잭맨은 무거운 아령을 들어 올리며 우람한 팔 근육을 뽐냈다.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75)가 팔 근육 이모티콘을 남기며 응원했다.
‘겨우 46’살‘은 ‘데드풀3’에서 함께 연기하는 라이언 레이놀즈를 말한다. 이들은 각각 울버린과 데드풀로 등장해 연기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단지 내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고 반대한다. 그 때문에 좌절하고 데드풀과 100만 마일 떨어져 있거나 머리를 때리고 싶어한다. 불행하게도 이 영화에서 100만 마일 떨어져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그의 머리를 많이 때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데드풀3’는 오는 5월에 촬영에 돌입해 2024년 11월 8일 개봉한다.
[사진 = 휴 잭맨 인스타,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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