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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루크 쇼가 카세미루와 반년 함께 일한 소감을 들려줬다.
쇼는 16일(한국시간)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사전 기자회견에 나와 카세미루를 언급했다. 쇼는 “카세미루가 결장한 경기에서 그의 공백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었다. 카세미루와 함께 뛰면 굉장한 안정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맨유 선수들끼리 카세미루를 보면서 ‘일부러 공 빼앗기고 다시 뺏어오는 거지?’라고 말한다. 카세미루는 태클로 상대의 공을 빼앗는 걸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우리 팀에 정말 중요하다.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17일 오전 2시 45분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FC바르셀로나와 2022-23시즌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일주일 뒤에는 맨유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2차전이 예정되어 있다.
카세미루가 오랜만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카세미루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상대 선수의 목을 졸라 퇴장당했다. 이 때문에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여전히 징계 기간이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와 달리 유로파리그는 UEFA가 주관하는 대회다. 따라서 결장 징계가 적용되지 않는다. 카세미루가 없던 지난 2경기에서 고전한 맨유는 이번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대어를 낚으려 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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