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골프스타그램 화제 속 테일러메이드 앰배서더로 발탁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소녀시대 유리(권유리)가 테일러메이드 앰배서더가 됐다.

테일러메이드는 유리가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글로리 모델을 사용하고 앰배서더로 활동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 활동 이후 배우로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골퍼로부터도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유리는 “골프를 좋아하는 골퍼로서 테일러메이드 엠버서더가 돼 기쁘다”라며 “스텔스 글로리와 함께 스타일과 퍼포먼스의 기준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테일러메이드는 올해 1월 배우 다니엘 헤니를 엠버서더로 선정했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한국지사장은 “ 유리는 산뜻한 이미지는 물론이고 골퍼로서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다”며 “스텔스 글로리 모델과 이미지가 잘 맞아서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반겼다.

[사진 = 테일러메이드]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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