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실제로도 '더글로리' 전재준 못지않은 금수저"(프리한닥터)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성훈의 집안이 공개됐다.

27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프리한 닥터'의 '프리한 스타' 코너에서 오상진은 "'연예계 찐 재벌집 막내아들' 6위는 박성훈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올해 가장 기대가 되는 배우 중 한명이지. '더 글로리'의 최강 빌런 박성훈이다"라며 "극중에서도 굉장히 유복한 집안 출신이다. 아버지에게 거대 골프장을 물려받은 금수저인데 실제로도 이에 못지않은 재벌집 막내아들의 면모를 갖췄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성훈을 제외한 가족들이 대부분 법대, 의대 출신이다. 그래서 집안 내에서는 박성훈의 별명이 '돌연변이'였대. '어떻게 우리 유전자에서 너 같은 또 다른 재능을 가진 아이가 나왔냐?' 좋은 의미겠지. 근데 중요한 건 아버지가 이런 박성훈이 선택한 길에 전폭적인 지원을 보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한 닥터'는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프리한 닥터'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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