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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의 최종 결전인 결승 2차전이 7일 방송된다. 결승전에는 1차전 이후 하차한 황영웅을 제외한 TOP7 김중연, 신성, 에녹, 공훈, 손태진, 박민수, 민수현이 이름을 올렸다.
결승 1차전 결과 순위가 손태진-신성-민수현-박민수-공훈-김중연-에녹 순으로 재편된 가운데, 승부를 가를 최대 변수는 총점 중 50% 비율로 반영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 결과다. 출연자 중 최대 팬덤을 보유하고 있던 황영웅이 하차하면서 갈 길을 잃은 다수의 팬심을 누가 사로잡느냐에 따라 우승자는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결승 2차전을 앞두고 "트롯맨을 향한 뜨거운 응원과 지지, 투표를 보내며 결승전을 함께 만들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TOP7 모두, 자신이 가진 최고의 실력을 꽃피울 마지막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 어떤 숨 막히는 승부전이 펼쳐질지,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결정될 영예의 TOP1 탄생을 지켜봐 달라"는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불타는 트롯맨' 파이널은 7일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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