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7일 오후 생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불타는 트롯맨' 최종회 12회에선 결승전 2차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손태진은 남진의 '상사화'를 선곡해 열창했다. 그는 선곡 이유에 대해 "상사화라는 꽃 자체가 꽃이 필 때 잎이 없고, 잎이 필 땐 꽃이 안 핀다. 그래서 둘은 영원토록 못 만나는 사이로, 그리움을 상징하는 꽃이다. 나 같은 경우도 부모님이 항상 해외에 계시니까 그거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라고 밝히며 울컥했다.
[사진 = MBN '불타는 트롯맨' 12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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