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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가 다음달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온다고 10일 밝혔다.
앙코르 공연은 4월 8일, 29일 예정돼 있으며 스페셜 게스트 ‘오쿠 하나코’와 함께한다.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는 큐레이션 콘서트로, 일본 애니메이션 OST를 70인조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들을 수 있다.
오쿠 하나코는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 중 ‘변하지 않는 것’과 ‘가넷’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 전체 프로그램은 괴물의 아이, 피아노의 숲, 컬러풀, 언어의 정원, 초속 5센티미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마루 밑 아리에티, 고양이의 보은, 귀를 기울이면, 진격의 거인 등 14개 작품 OST로 구성돼 있다.
라이브러리컴퍼니 관계자는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 라이브러리컴퍼니]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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