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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솔로지옥2' 출신 이소이가 '더 글로리'로 성공적인 배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소이는 11일 "넷플릭스 '더 글로리2' 윤소희"라는 메시지와 함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1, 2에서 문동은(송혜교)에 이은 학폭(학교 폭력) 피해자 윤소희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했다. 어린 박연진(신예은) 무리에게 학폭을 당하다가 사망에 이르는 인물이다.
사진에는 윤소희로 완벽 변신한 이소이의 모습이 담겼다. 청순한 본연의 매력과 분장으로 상처투성이 얼굴을 드러내며 극과 극 반전미를 엿보게 했다.
한편 이소이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솔로지옥2'에서 김세준과 함께 서로를 최종 선택, '지옥도'를 탈출했다.
['더 글로리' 시리즈에서 윤소희 역할을 연기한 이소이. 사진 = 이소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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