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전 골프 선수 박세리가 '더 퀸즈'에서 선수 시절 겪었던 슬럼프를 고백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더퀸즈' 6회에서는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톱8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는 박세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세리는 본격적인 최종 라운드 돌입에 앞서 선수들의 고민을 듣기 위해 1:1 면담을 진행한다. 선수들은 각자 가지고 있던 기술적인 고민을 이야기했고, 박세리 역시 성심성의껏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특히 한 선수가 "자신감이 떨어져 슬럼프가 온 것 같다"라며 고민을 밝히자 박세리는 "나도 슬럼프가 온 적 있었다. 샷을 어떻게 쳐야 할지 잊어버렸다"라고 자신의 선수 시절 슬럼프를 털어놨다고 한다.
고민을 밝혔던 선수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박세리의 따뜻한 조언에 감동, 눈가가 촉촉해졌다는 전언이다.
1:1 면담을 마친 박세리는 최종 라운드를 앞둔 톱8 선수들을 위한 특별한 레슨을 준비한다. 이에 특별한 레슨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박세리가 톱8 선수들을 위해 내린 처방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에 전파를 타는 '더 퀸즈'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조선 '더퀸즈'에 출연하는 전 골프 선수 박세리. 사진 = TV조선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