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태사자 출신 김형준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22일 김형준은 "3개월 만에 12킬로 찌고 19일 만에 5.5킬로 뺐네 #고무줄몸무게"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3월 3일 81.8kg이었던 김형준은 3월 22일 76.3kg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이다.
김형준은 "언제까지 살 빼야하나. 자기관리 최악. 이번 달 말까지 극단적 다이어트"라며 "4월부터는 건강하게 빼자. 내 주식이 몸무게처럼 쉽게 상한가 치면ㅜ"이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준비스 #점비스 #셀카를못찍겠어 #몇주전유튜브나갔을때댓글창난리 #태사자는어디가고김판호가나왔냐 #각성하자 #5월이면원상복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형준은 지난해 11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김형준의 어머니는 46세 아들 김형준이 경제적인 도움을 받는다고 답답함을 호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김형준]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