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광주와 창원 그리고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던 시범경기가 우천취소됐다.
KBO는 23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와 KIA의 경기,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롯데전 그리고 대전에서 개최될 두산과 한화전이 우천 취소됐다.
전날(22일) 밤부터 남부지방에는 계속해서 비가 내렸다. 그리고 이날 오전까지도 멈추지 않은 탓에 오전 11시 5분 기준으로 3경기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고척 삼성-키움전과 수원 LG-KT전 2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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