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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은 23일 "내 키 이메다 아니고 170"이라고 너스레 떨며 근황 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촬영 중인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데, 밝은 갈색 오버사이즈 재킷을 차려입은 일명 '하의 실종' 패션이다. 머리는 뒤로 묶고 강렬한 메이크업을 한 차주영이 양팔을 넓게 옆으로 펼쳐보이며 포즈 취하고 있다. 차주영의 자그마한 얼굴과 길쭉한 기럭지 등 우월한 각선미가 단연 놀라움을 안긴다. 늘씬한 자태를 가리킨 듯 "내 키 이메다 아니고 170"이란 멘트는 웃음을 안긴다.
또 다른 사진은 검정색 시스루 드레스 차림의 차주영으로 벽에 기댄 채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차주영의 털털한 매력이 새삼 돋보인다.
차주영의 사진을 본 배우 김히어라(34)는 "다리만 3m이신거같은데 어떠케생각하세요"라고 댓글 남기며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차주영과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열연, 전 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배우 차주영]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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