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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벚나무 훼손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소연은 벚꽃 꽃꽂이 사진을 공개하고 "오늘 더 피었네"라고 적었다.
이후 소연은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벚나무 가지를 꺾었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대해 그는 "그런 행동 발상, 저에겐 없다"고 해명했다.
소연은 "벚꽃 나무를 치고 계셔서 물어보고 주워왔다"고 설명하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나무가 너무 아까워서 통째로 가져오고 싶었다"고 덧붙이며 오해를 풀었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소연은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고 있는 예비신랑을 배려해 대전에 신혼집을 마련하고 함께 거주 중이다.
[사진 = 소연]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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