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오늘(1일) 프로야구 중계 여파로 결방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쇼! 음악중심'이 2023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개막식 중계 여파로 한 주 쉬어간다.

31일 MBC '쇼! 음악중심' 측은 "이번주는 결방되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1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오후 1시 45분부터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 대 SSG 랜더스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오후 5시 40분부터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방송할 예정이다. 이후 '놀면 뭐하니?'가 오후 6시 30분에 정상적으로 전파를 탄다.

[2023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개막식 중계 여파로 결방되는 '쇼! 음악중심'. 사진 = MBC]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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