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SSG랜더스가 1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KIA-SSG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SSG선발 김광현이 최소경기 150승 기록을 세운 뒤 코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개막전 선발로 등장한 김광현은 5이닝 1실점(1자책) 4피안타 3사사구 3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 5회까지총 87개의 공을 던지며 최소경기 150승 기록을 세웠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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