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한국마사회는 ‘야간 벚꽃축제’ 축제는 오는 9일까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관악산과 청계산자락 사이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은 잠실이나 여의도에 비해 벚꽃이 늦게 피고 늦게 진다.
앞서 지난 주말 1~2일에는 10만여 명이 방문했다. 다채로운 공연, 푸드트럭, 플리마켓,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기마 퍼레이드, 승마단 장애물 시범 등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만 만나는 이색 즐거움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야간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며 “경마 관람대 구역은 경마일(금~일요일)에는 입장료가 있으나 4월 8일에는 관람대 지역까지 무료 개방한다”고 소개했다.
[사진 = 한국마사회]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