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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사진전 ‘국경없는의사회가 마주한 생명의 순간들’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우크라이나 전쟁 등 인도적 위기 현장에서 국경없는의사회가 만난 생명의 순간을 담았다.
△무력분쟁 △전염병 △자연재해 △의료 사각지대 △난민 및 국내실향민 등 총 5개 주제 사진 작품 총 50여 점이 전시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전 세계 인도주의 위기 현실을 알리기 위해 ‘국경없는의사회가 마주한 생명의 순간들’ 전시를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사진 = 현대백화점]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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