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25일 고은아는 "스트레스엔 씹어쥬야징 !!!질겅질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잠옷 차림의 고은아가 대왕오징어의 장족을 봉지째 들고 소파에 앉아 씹어 먹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초심 잃었네. 발가락에 왜 안 껴" "치아 마모돼요" "나뭇가지 씹는 줄" "앤 해서웨이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짧은 앞머리를 묶어 올린 일명 사과 머리를 한 고은아는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당시에도 소파에서 장족 먹방을 펼쳤다. 그는 "하루에 몇 개를 먹냐"는 미르의 질문에 "다섯 개"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고은아·미르 계정]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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